[2016년 10월] Pub street의 triangle live bar에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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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카이 안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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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앙코르 안성범입니다.
혼자 와서 그런지 저녁이 너무 심심합니다.
저녁을 먹고 배도 꺼뜨릴겸 시내로 나와 봅니다.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걸어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다보니 걸으면서 항상 생각합니다.
"툭툭이 탈껄...이게 뭐하는 짓인가?"
요즘 유행하는 혼술을 위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려 봅니다만 헌자 먹는 사람 찾아보기 힘이듭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한적한 곳을 찾아야지요..
가까운 곳에서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고개를 한번 쳐다 봅니다.
2층에 라이브 바가 눈에 들어옵니다.
도로변 사이드 테이블이 텅텅 비어 있네요...^^
그곳이 바로 "트라이 앵글"입니다.
1층은 여러 식당과 옷가게들이 있두요...
2층이 트라이앵글입니다.
그냥 생맥주 한잔 시켜놓고 창밖을 바라보며 멍 때리기 시작합니다.
혼자 왔으니 뭐 어쩔수 없습니다.
이런 여유로움 느끼는게 정말 오랫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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